핸드폰을 변경했습니다. 갤7엣지 -> 아이폰13

반갑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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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주 일요일 12시가 다 되어서야 글을 쓰게 되네요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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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주는 뭐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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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사에서 하는 온보딩 과정 + 잠 + 과정 + 잠 이렇게 보냈습니다.

아직 회사의 쓴 맛을 안봐서 그런지.. 회사 가는거는 항상 설렙니다 쿠하하하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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핸드폰을 바꿨습니다. (갤7 edge -> 아이폰13)

• 저는 죽었다 깨어나도 갤럭시 유저였습니다...
  • 갤럭시7 엣지를 5년동안 잘 썼는데, 최근에 3만9천원 주고 배터리 교체도 해서 배터리 효율도 좋았습니다.
  • 그런데.. CPU가 맛이 갔는지.. 무슨 전화 오면 5초 멈추고, 전화 받으면 5초 멈추고..
  • 화면 슬라이드 내리면 멈칫 거리고..
  • 후 더 쓰다가 혈압 올라서 그만 쓸랍니다.. ( 소프트웨어 업뎃 후에 조작해서 cpu 성능을 낮췄다고 의심중..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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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왜 아이폰으로 갈아탔을까..
  • 저는 감성으로 폰을 구매하지 않습니다.. 그냥 성능 좋은가? 이게 구매 기준인데요...
  • 갤럭시 22가 GOS 이슈로 갤럭시 21보다 가격이 저렴한걸 보고, 열불이 났습니다.
    • 이건 소비자를 기만하는게 아닙니까.. 제가 아이폰으로 갔다는거는 삼성 모바일 시장이 망했다는 뜻입니다..
    • (삼성전자 회사는 국내 1등이라고 생각합니다, 갤럭시 22에 대한 비판이니 고소하시면 글 내리겠습니다)

 

• 결국 아이폰 13을 샀고, 배터리 교체 3만9천원은 그냥 눈물을 머금고 잊기로 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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갤럭시 S7 엣지 장점도 있습니다.

해외 오지에서도 잘 돌아가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은데, 제 핸드폰 정도면 애니콜 핸드폰과 비슷하거나 그 이하라서 제 폰에서 잘 돌아가면 해외 유저들도 잘 돌아간다고 생각하면 됩니다^^. 그 용도로 쓰기로 했습니다 나이스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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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입교육을 받습니다( 응애!! )

• 회사에서 선물을 또 보내줬습니다.
  • 티셔츠, 과자, 선풍기, 뭐 여러개 받았는데.. 굉장히 좋습니다.
  • 회사에서 받은 옷이 벌써 3벌인데.. 이거 입고 아침에 출근해야 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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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Day 1, 2, 3에 열어보세요 라는 봉투가 있는데..
  • 택배를 뒤로 뜯어서 미리 다 봐버렸습니다. 아니;; 뒷면을 가려야하는거 아닙니까? 쩝.. 어쩔수 없이 스포를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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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함 나왔음

• 명함이 나왔습니다.
  • 뒤에 캐릭터가 되게 여러 종류로 있는데.. 여자친구랑 동생을 줬는데, 앞에 제 내용은 보지도 않고 그냥 캐릭터 카드로 쓰고 있습니다.
  • 개발자는 명함을 주고 받을 일이 없어서.. 나중에 뭐 캐릭터 카드 배틀 이런거 있으면.. 그 때 카드로 써야겠네요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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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상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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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부한거는 제가 개인 공부 한것만 올려야해서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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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들 다음주도 화이팅입니다!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