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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의 핵심입니다. 몽탄에 다녀왔습니다.
인기가 그렇게 많다던데.. 어떤 압도적인 맛이길래 이렇게 많은지 직접 확인해야 했습니다.
6/22 (수) 오전 10시부터 대기를 했습니다..
오전 11시부터 웨이팅 리스트를 적을 수 있고, 12시부터 오픈을 합니다.
오픈 2시간 전에 갔는데 앞에 20명 넘게 있었습니다 ..ㅋ
12시 20분쯤에 하루의 모든 예약이 마감되었습니다.. ㅋㅋㅋ
가격은 이렇습니다. 저는 우대갈비 3인분, 비빔냉면, 볶음밥 이렇게 먹었습니다. (2명)
- 밑반찬들은 간이 굉장히 셌습니다.
- 기름기가 많은 고기라서 그런지, 그 기름기를 제거하기 위해서 간이 좀 세다고 느꼈습니다.
- 비빔냉면인데, 무난했던것 같습니다. 엄청 특별한 맛은 아니었습니다.
- 고기는 직접 구워주시는데 기본적으로 두께가 두껍고 약간 덜 익혀주십니다.
- 처음엔 아무 간 없이 그냥 먹는데, 맛있었습니다. 그냥 달콤한 양념소갈비? 느낌이었습니다.
- 처음에는 맛있었는데, 어쩔수 없이 먹으면 먹을수록 많이 느끼했습니다....
- 메뉴들이 다 간이 세가지고, 소금과 고추냉이에다가 대부분 먹었습니다.
- 얼린 무 생채? 이게 뭐 시그니처 같았는데.. 너무 간이 세서 솔직히 하나도 안먹었습니다 미안합니다.
- 볶음밥을 시켰습니다.
- 너무너무 달았습니다.. 간이 너무 세서 다 먹지 못하고 그냥 나왔습니다...
총평
- 요즘은 진짜 마케팅의 시대인것 같습니다.. 인터넷에 나오는 맛집 좀 찾아가봤지만, 다 간만세고 특별한 맛이 없었습니다.
- 모든 유명한집의 특징은 웨이팅이 길다 -> 오래 기다린다 -> 배가 고프다 -> 맛있다의 순환인것 같았습니다.
- 다시 방문할거냐고 묻는다면 아니오 입니다.. 집 앞에 같은 메뉴를 파는곳이 있는데, 개인적으로 차이를 하나도 못느꼈습니다. 오히려 간이 덜 해서 거기가 좀 더 나았습니다.
- 간이 정말 강합니다. 굉장히 달고, 굉장히 시고 합니다. 자극적인 맛을 원하신다면 방문해 보시면 좋겠습니다.
이 글은 소정의 원고료를 받아서 작성하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한 글 입니다.
회사에서 웰컴킷을 보내줬습니다. 오예스
내용들은 다음과 같습니다.
- 맥북
- 라인 티셔츠
- 캘린더, 텀블러
- 파우치, 노트북 어쩌고..
- 이름표 거치대
- 그 외...
굉장히 많이 보내주셨는데, 인터넷에도 많이 나와서 여기까지 하겠습니다.
오늘 첫출근 달립니다.
화이띵!!!
열정!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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